학벌도 좋고..다정한 부모님한테 충분한 사랑도 받았는데.. 뭔가 욕심이 끝도 없는 기분이야
19살때도 수능보고 좋은 대학 붙었음에도 서울대 못간거에 우울증걸렸었고
지금도 돈 많이 버는데도 더더더 벌어야한다 20대안엔 연봉 1억 찍어야한다 이러고있고
충분히 콤플렉스 없을만한 호감있는 외모인데도 연예인급까진 아니라서 우울하고..
웃긴건 남들은 조그마한 장점을 가져도 멋있고 좋게보는데 내가 나를 안사랑해주는 기분이야
욕심이 끝도 없는 기분? 한강뷰 아파트 살고, 성형으로 운좋게 연예인급 외모를 가진다해도 또 그때가선 " 난 나이가 많으니까.. 의미없어" 이러고있을 내 모습이 예상가서 무서워 ㅋㅋㅋ
어떻게하면 만족하며 살수있을까 상담받으면 달라질까? 나랑 비슷한 고민있는 익 있으면 도움 받을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