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다녀오면 회사에 기념품 간식 돌리는 거나
웨딩촬영 스탭간식이나
기타등등 이런 사례들 엄청 많잖아
브라이덜 샤워 이런 거도 첨엔 이렇게 시작햇을 거 같은데
아무튼 이런게 쌓이니까 이젠 걍 아무도 시작 안했으면 좋겠는 꼬인 마음이 됨 ㅠㅠ
전에 회사에서 빼빼로데이 이런 거 챙기는 문화 없었는데
신입 몇명 들어오고나서 그 분들이 갑자기 돌리시길래
주니까 고마운데 앞으로 나도 해야하나 이런 생각 드니까 피곤하게도 느껴지고 이런 생각하는 나도 싫고 애매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