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분명히 벨 눌렀거든? 빨간불 들어온 거 보고 뒷문으류 나갔는데 아저씨가 정루장을 패스함... 그래서 좀 짜증러운 말투로 말한 건 맞음 아예 촌으로 들어가 버려서 길이 크니따 이전 정류장꺼지 30분 걸어야 돼 근데 큰소리로 안눌렀다고 자꾸 우기는 거야 옆에 할배도 안눌렀다고 동조해주고 근데 난 분명히 눌렀거든 옆에 아줌마랑 남학생들이 내가 누르는 거 봤고 불 켜졌다고 해줘서 겨우 오해 풀고 나왔는데 짜증 난다 진짜 저 할배는 알지도 못하면서 왜 저래 진짜 아까도 자꾸 흘끔거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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