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동이라 고민같은거 어디 말할 사람이 없거든
친구한테도.. 집안 깊은 사정같은거 말하기 좀 껄끄럽고
근데 가격이 한두푼이 아니라 돈 쓸까말까 고민중인데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을까?
속이 좀 후련해지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