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30대후반쯤 되어보이는 분이 옆자리에서
계속 내 쪽으로 꾸벅꾸벅 쓰러지는거야
그러다 내 케익을 한 번 쳤는데 그 때까진 별 생각없었거든
근데 졸다가 내릴곳이었는지 발작적으로 일어나면서
내 케익을 쳐서 떨어졌어 그래서 나도 헉 하고 놀라있는 상태였는데 어..어머 이러다 후다닥 내려버리고 바로 문닫힘...
뭥미 이거....? 걍 너무 화가 나니 화도 안나네....
역사에 연락하면 잡아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