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프차 카페 일하는데 오늘 만날 진상 다 만남..
피크 시간에 와서 배부른 음료 뭐냐고 물어봄
그냥 음료 설명해줌 다시 물어봄 이때부터
아.. 했는데 음료 마시다가 쏟고 그냥 감…ㅋㅋㅋㅋ
손님 빠지고 청소할때 알았어 ( 나 혼자 일함 )
프라페 가는데 잘 안 갈려서 몇 번 더 갈았더니
기계 부서지겠다고 말하고 간 손님.. ( 보통 프라페는
갈리는 소리가 당연히 남)
진상 주 연령대 40-50대 남자손님..ㅋㅋ
두번째는 40-50대 여자 손님..ㅋㅋㅋ
내가 일할땐 딱히 젊은 층은 진상 별로 없었고
그냥 지나가다가 들른 손님중에 저 연령대가
진상 많더라..ㅋㅋㅋㅋ
평소에는 주 소비층이 있어서 ( 병원 옆 건물이야 )
단골 분들은 안 그러시는데 그냥 지나가다
들어온 사람이 저래..ㅋㅋ
인혐 맥스찍고 퇴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