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업무강도도 세고 내 워라밸도 없었거든
그렇게 한 1년가까이 살아왔는데
정신없이 살다가 갑자기 여유로워진다고 생각하니
어떻게 살아야할지, 어떻게 즐겨야할지 모르겠어
뭔가 내년에 이직하기 전까지는 즐기고 싶거든
인생의 즐거움이 뭘까
상경하면서 친구도 없어서 뭐 어케 살아야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