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언니 일 그렇게 잘하지 않는데 점장이 계속 잘한다고 함 ..

난 담날 오픈할 때도 있고 마감할 때도 있는데 난 진짜 담날 톡방에 안 올라오게 완벽하게 하고 가거든 .. 근데 그 언닌 설거지 제대로 안하고 가고 오픈 때 해야할 거 안해놓는데 점장은 이 사실을 몰라서 그런가 일 정확하게 한다고 칭찬함 ...

[익인1]

점장한테 잘 보였나 봄 아부나 친분이나 이런 걸로

[글쓴이]

그니까 아니 그 언니랑 친한 고참 언니 있거든 ? 나보다 늦게 들어왔는데 둘이 친해져서 얘기하는데 그 고참언니는 그 언니 마감 실수한 거 그냥 장난스럽게 뭐라 그러고 난 단톡에 기재하더라 ... 난 ㄹㅇ 사소한 걸로 올리고 그 언닌 포터필터 투샷 원샷 바꿔서 꼈는데 ㅋㅋㅋ..

[익인1]

나도 당해봐서 앎
고인물+친분도 업무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러더라 ^^..ㅎ

[글쓴이]

ㄹㅇ 진짜 친목질 어이없음 ㅋㅋㅋㅋㅋㅋ 괜히 사소한 걸로 실수한 나를 이상한 사람 만들고 제대로 마감 안한 사람은 걍 장난식으로 넘어가고 차별대우 오져 진심 .. 오히려 우리 같은 사람들이 일 잘하는데 안목들이 다들 없나봄 ^^

[글쓴이]

실제로 난 다른 곳에서 일 잘한단 소리 다 들어봤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