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장 때문에 상경하면서 자취생활도 시작했는데
이제 곧 1달하고 2주?만 지나면 퇴사하거든 ㅋㅋㅋ
정신없이 살다보니 한여름은 금방 지나갔고
이제 가을하고 겨울만 남았는데
뭐 나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내가 너무 직장다니면서 정신없이 내 시간을 포기하면서 살아와서 그런가
이제 내년이면 24살이고 뭔가 뭔가 그래도 이루고 싶고
반오십이 되기 전에 뭔가 꼭 하고 싶어
근데 막상 계획을 세우려고 하면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ㅜ
나같은 익인 있어?
근데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는 곳이 있으면 꼭 놀러가려고 ㅋㅋㅋㅋ 항상 직장다니면서 가고싶었는데 체력이 안돼서 못 갔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