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랑 애인은 8살 차이고 둘다 회사원이야
내가 저번달에 큰 지출이 있어서 돈을 아껴야할거같아서 애인한테 데이트를 못할거같다고 그 시간에 알바라도 해야할거같다고 말을 했더니
애인이 나 알바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 데이트 비용 본인이 낼테니 알바 하지말고 그 시간에 본인 만나라해서
알겠다고 하고 5번의 만남동안 내가 데이트 비용 하나도 안냈어
그리고 이제 나도 돈을 낼 수 있을거 같아서 이제 나도 내겠다 했더니
그동안 대략 얼마 정도를 내가 썼으니 너가 그만큼 이제 내면 될거같다고 하는데
뭔가 좀 너무 정이 없게 느껴지는데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