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서른 바라보는 나이고 대학시절 친구+같은 대학 아니지만 건너건너 친해진 사람 섞인 무리가 있는데
취업하면서 몇몇은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1년에 한두번보고 연락 하는 정도고
같은 지역 애들끼리 퇴근하고 술 마시거나 밥먹는데
꼭 자기를 모든 약속에 껴주길 바람.... 걔 빼고 아무도 안 그러는데 걔만 그래 걍 되는 사람끼리 봐~ 하고 음식 사진 같은거 올라오면 구경하는데 걘 지가 못 나가는 약속 있으면 하루종일 톡방에서 구시렁댐....... 진심 얘 때문에 따로 파야되나 생각 중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