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남친, 친구없고 직장 기숙사에서 지내는데 휴일마다 본가가서 부모님이랑 놀거든 존경스럽고 너무 사랑스러운 분들이신데 기숙사에서 혼자 드는생각이 내가 부모님 없으면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 난 아마 못 버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