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원래 이렇게 솔직함하고 무례함을 구분못하나?

내가 고르고 내가 한건 결국은 다 별로라고 하네 진짜 싫다 자긴 솔직하게 말하는거라는데 그 솔직함이 나한테 상처를 준다고는 생각 못하는걸까 진짜 싫다 무조건 자기의 미의기준이 맞대 내 미의기준을 말하면 말이 안통한다고 화내고 질린다 진짜

[익인1]

울엄마도 본인 기준의 '솔직함'이면 다 된다고 생각해서 가족이니까 이 정도 말은 할 수 있는 거 아냐? 이러시고... 솔직하게 말해주는 건데 뭐가 잘못 된거야 이런 반응,,, 내가 말하는 건 타당하지 못한 게 됨

[글쓴이]

똑갈으시네 쓰니도 힘들겠다ㅜㅜ 왜 내가 주장하면 넌 말이 안통한다고 화내시는지 입다물고 들으라는건가ㅋㅋ,

[익인2]

그래서 그냥 난 하고 싶은대로 함 어차피 각자 다 생각이 다른건데 내 인생 내 맘대로 임

[글쓴이]

우리엄만 그걸몰라 무조건 엄마 생각이 맞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