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가 그때 갑자기 차선변경하면서 사고 난건데 내려서 창문열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내가 젊은 여자니깐 더 만만하게 보는것같아서 보험사 오면 내리겠다고 하고 보험사 기다렸는데 보험사 직원분이 와서 내 차 블박보고 이건 택시 과실이 훨씬 크다고 말해주시고 택시기사랑 얘기하다가 계속 난리치니깐 직원분이 찍은 블박영상 보고는 꼬리내리고 보험처리하겠다고 하고 가더라고 그러고 택시회사 이사가 전화와서 자기네가 렌트비용이랑 수리비용 다 낼테니깐 보험처리 하지 말자고 죄송하다면서 과일바구니도 주고 가셨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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