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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짜 포수 뽑으시려나봐요ㅋㅋㅋㅋ 쌉치고 투수 뽑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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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오원석 말소...?9 09.19 16:361701 0
나 진심인데 이젠 경기보면서 실책나오거나 안일한 플레이 봐도 화 안날거같음1 08.27 17:47 34 0
진지하게 오늘부터 쭉 연패 했으면 좋겠는데6 08.27 17:43 228 0
제발 순위 내려가길11 08.27 17:41 513 0
경질되어도 남은 돈 받을텐데2 08.27 17:40 42 0
준재 3루 기회 얼마나 줬다고 불안? 염병 떠는거임7 08.27 17:32 99 1
합리적의심도 아니고 이젠 걍 빼박인듯7 08.27 17:28 511 0
그니까 2지환 3/유준재를 하면 해결되는거잖아3 08.27 17:26 75 0
이젠 가을야구 만약 운이 엄청 좋아서 갈까봐 불안함11 08.27 17:25 2073 0
이숭용 개. 나. 대2 08.27 17:24 29 0
기회를 주면 얼마나 줬다고 불안 이 지ㅣ랄ㅋㅋㅋㅋㅋ 08.27 17:23 11 0
입만 열면 사람 빡치게 하는것도 재주다 08.27 17:23 11 0
고명준 선수는 80% 정도 된다고 합니다. 빠르면 엔트리 확정과 더불어 일요일 콜업..2 08.27 17:21 61 0
아 내년 얘기하는거 진짜 꼴같잖음4 08.27 17:20 39 0
아니 3지환 2준재 사이에 성한이 두면 성한이 더 예민해지는거 모름?1 08.27 17:20 81 0
진지하게 싸패신듯1 08.27 17:19 79 0
지훈이 빨리 쓰려고 일본보낸다는거 왤케 웃기지1 08.27 17:17 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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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냥 속이 갑갑하다… 08.27 17:16 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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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실적으로 경질 가능성 얼마라고봐? 3 08.27 17:15 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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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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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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