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버.러지같은 구단이랑 감독은 또 지훈이 치료 받고 올라오면 개같이 굴릴거 뻔한데 그러다 더 큰일날 줄 누가 알아? 곧 비시즌이긴해도 여지껏 누적됐던 피로도 있고 내년에도 몇년 뒤에도 봐야할 애 이숭용 밑에서 쌔빠지게 굴려서 못보는 꼴 나는 못보겠다고
치료야 거기가 더 뛰어나니까, 지훈이 본인도 빨리 뛰고 싶을거고 아픈 거 빨리 나아야 하니까 보내려고 하는 거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으로는 진짜 국방부에서 안된다하면 좋겠음 하
이런 생각까지 하게 만드는 프런트 감독 진짜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