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해외여행 간 친구가 숙소 구리다고 하면

한두번이면 그래 야 좀 별로다.. 할 텐데 한 10번은 했음... 근데 심지어 자기가 픽한 곳... 그렇다고 우리 호텔이 그렇게 싼 것도 아님 한 두번은 대꾸해줬는데 계속 그 소리 들으니까 스트레스 받음 ㅠ 자꾸 자기 부모님이랑 여행갔던 숙소랑 비교하고.. 근데 부모님이랑 간 숙소는 동남아라 가격대비 좋은 게 당연한 숙소임 ㅠ 나는 심지어 친구가 선택한 거라 아무말도 안 하고 그냥저냥 잘 쓰고 있음... 

[익인1]

자기가 픽한 곳이면 오히려 너무 구려서 머쓱하고 너한테 미안해서 계속 하는 말일 수도.....

[글쓴이]

한두번이면 알겠는데 계속 그래서 스트레스야... ㅠㅠ

[익인2]

안그래도 피곤한 해외여행 불평하는 많이하는 친구랑 다니면 너무 힘듦🥲

[익인3]

본인이 픽했는데 구려서 미안하니까 자꾸 반복하는듯...그냥 숙소 괜찮으니까 신경쓰지말라고해

[익인7]

2222 걍 미안해서 그러는거야 뭔느낌인지 알아 나도 내가 고른 숙소 별로일때 내가 나서서 깠어 아니 근데 부모님이랑 간 숙소는 왜 얘기함? 이게 별로다

[익인4]

에이~이제 와서 어쩔 수 없지 그냥 받아들이고 여기서 좋은 추억 만들장 이제 구만말햌ㅋㅋㅋㅋ라고 웃으면서 이야기해봥

[익인5]

진짜 어쩌란거지싶음 웃으면서 그럼 숙소 옮길까? 찾아볼래?^^ 라고 할듯ㅠ 이미 다 예약했는데 어쩔거야.. 진짜 불평많은거 최악

[익인6]

계속 짜증내고 투정부리는사람 진짜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