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공시준비하고 바로 붙어서 25살때 부터 다녔거든
근데 2년도 못채우고 퇴사했는데
지금 퇴사한지 한달하고 8일지났는데
아무것도 안하냐고 공인중개사나 공부 좀 하라고 하니깐 나도 알겠는데 뭘해야될지 모르겠고 무기력하다고 했거든
그러면서 한숨쉬시다가 대학보내줬는데
백수로 살거냐고 답답하다고 뭐 좀 하래ㅠ
근데 내가 사회복지사 준비하고 싶다고 했을때 반대하시고 언어 배운다니깐 배워서 뭐하냐고 하고..
그런 말하니깐 뭘해야될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