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랑 p차이를 계획적이느냐 게으르느냐로 아는사람 많더라

내가볼때 계획 일도 안짜고 게으른데 J라는 사람도 많이보고 (이런류들은 그냥 자기생각대로 일이 안흘러가면 짜증나는 부류들)

계획잘짜고 실행도 잘하는데 피라는 사람 많이봄

이런사람들은 계획이 바뀌었을때 상관없어하는타입

걍 융통성의 차이가 더 큰거 같아

[익인1]

ㅇㅇ 마자 나도 본문 내용으로 예전에 유튜브인가 어디에서 봤어 계획이 틀어져도 스트레스를 받나 안받나의 차이 정도라고

[익인2]

J가 통제형이라는 말두 있잖아

[익인10]

ㅇㄱㄹㅇ인게 J인데 계획을 짜는 이유가 상황을 내 인지(통제)하에 두고 싶어서임 그래서 갑자기 변수가 생기면 내가 그 새로운 상황에 대비가 안 돼있고 불분명하다는거에서 스트레스를 느끼게됨 융통성 문제는 대안이 있다면 상관없음ㅇㅇ

[익인11]

맞아 내가 대처허지 못할 상황이 생기는게 싫음 뭐든 대안이 꼭 있어야함

[익인3]

ㅁㅈ 그리고 딱히 계획을 안 짠다기 보다는 나름대로 계획을 짜긴 하는데 계획대로 안 움직이는 것 뿐이다!

[익인4]

응 맞아 나도 P인데 계획잘짜고 융통성있게 가고싶은데 가는데 다 짜놔도 야! 가지말자! 이러면 그래! 그냥 쉬자 이러는편

[익인5]

맞는듯 나 계획 흐트러지면 ㄹㅇ 스트레스 받아서 이런 면에 있어서 유해지고 싶어

[익인6]

J는 계획 틀어지면 엄청 스트레스받아하고 P는 틀어져도 유동적으로 대처하는걸로 알고이따!

[익인7]

근데 ㄹㅇ 맞는게
회사생활할때 J인데 여행갈때는 P임 ㅋㅋㅋ 큐ㅠㅠㅠㅠㅠ 회사에서 계획대로 안 되면 개 스트레스 받고 여행은 뭔들조아

[익인8]

ㅇㅇㅇ 본문 내용이 맞음 사실

[익인9]

나포함 주변 J들은 쉬거나 계획을 바꾸는것도 상관없는데 뭐할지 정하긴 해야된다에 가까움
"아 어케해야할진 모르겠는데 쉬고싶다는건 알겠다" 이런건 스트레스받음 그래서 쉬자는건지 말자는건지

[익인12]

J가 융통성이 없는 거나 통제형이면 너무 안좋은 거 아님??

[익인13]

내가저럼 게으른j 대신 그날해야할일은 미루고미루다 꼭하긴하는스타일

[익인14]

나 확신의 J구나...

[익인15]

맞음 ㅋㅋㅋ 나 P인데 계획 세우는거 겁나 좋아함! 다만 그거대로 안할때도 많음 호호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