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민한 부분이니..? 객관적으로 말해주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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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한달정조 스트레스 받던일 그냥 들이받아서 해결했는데도 심적으로 너무 힘든거야 그래서 애인한테 연락했는데 일땜에 바쁘다고 대퉁대충 듣길래 끝나고 전화하기로 했거든?

그래서 나는 애인 야근끝나고 얘기하면서 나도 풀어야지한건데 애인이 사람들이랑 커피마시기로해서 커피마시고 들어간대

그럼 적어도 11시 넘어서 들어간다는건데 그시간이 애인 자는 시간이란 말야..

그냥 내가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데도 내 얘기는 안들어주고 약속잡고 사람들이랑 나간다는게 너무 짜증나 그것도 내가 전화해서 나한테 들킨거임..

내가 예민한가니..

[익인1]

애인이 감정 쓰레기통은 아니잖아 물론 애인도 말없이 약속잡고 노는건 별로긴 함

[글쓴이]

감정쓰레기통이라고 말할 정도로 평소에 내 감정을 말하는 편은 아니야 그리고 서로 힘든 일 있으면 들어주자고 말을 해서 나는 항상 들어줬는데?

[익인1]

본문엔 그런 내용 없잖아 본문 토대로 말한거야 지금 글만 봐선 걍 있었던 일 제대로 썰 못풀어서 찡찡대는 글로만 보임

[익인1]

애인과의 약속을 글에 적지 않았는데 타인이 어떻게 알아 ㅋㅋ

[글쓴이]

나도 그래서 설명해준건데 ?

[익인1]

글쓴이에게
너 말투가 너무 공격적으로 느껴짐 지금도 그렇고 힘드니까 예민해서 그런가 난 설명이란걸로 못느꼈어서...

[익인1]

글쓴이에게
힘든 일 있으면 서로 당일에 듣자고 정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