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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꾸 뚱뚱하다고 돼지냐고 그러는데 스트레스받아 죽겠음 나 밖에나가서 뚱뚱하단 소리 한번도 들아본 적 없고 체지방률 22펀데 자꾸 뚱뚱하다하니까 노이로제 올 것 같아

여자 몸무게 60이 뭐냐면서; 엄마는 내가 거식증 걸리기라도 바라는건가



 
   
익인1
걍 무시하셈
2개월 전
익인1
안뚱뚱해
2개월 전
글쓴이
뭐만 먹으면 그러니까 돼지같이 살찌지 이러고 옷 조금이라도 안맞으면 왤케 뚱뚱하냐 이러고 ;
2개월 전
익인2
보통인데..
2개월 전
익인3
어머니 말랐음?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보통? 165에 55키로
2개월 전
익인3
ㅋㅋ 똑같이 숫자도 10차인데 뭔소리하시냐 어머니한테 대들어도 되면 엄마나 50까지 빼라고 하셈 사실 무시가 진짜 답인데 얼굴 보고 살면 무시하기가 어려우니까...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무시하기 힘드러. ... 죽겠어 나 이것도 살 죽어라 뺀건데 계속 뚱뚱하대...😡😾
2개월 전
익인3
진짜 숫자 집착 쩌신다 어휴 쓰니야 고생이 많아...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ㅠㅠㅠ고마우.. 여기 익들이 다 뚱뚱한거 아니라 해줬으니 그냥 귀막하고살래 ㅠㅠ

2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응응 힘들지만 최대한 한 귀로 흘려보자 ㅜㅜㅜㅜㅜ

2개월 전
익인4
ㄴㄴ
2개월 전
익인5
전혀 그냥 숫자만 보고 그러시는듯
2개월 전
익인6
170 60은 병원 가서 돼지인가요 물어봐도 의사가 뭔소리이신지,, 할텐데
2개월 전
익인6
키 전혀 고려 안 할 거면 180 여자도 60 넘으면 안 되는 거임? 희한한 사고방식임 하여튼
2개월 전
글쓴이
인바디에서도 보통이라했는데 자꾸 기계가 뭘 모른다면서 우김; 근육량 고려 안하녀했더니 쨌든 여자 몸무게 60이상이면 뚱뚱한거 맞다고 자꾸 우겨 스트레스
2개월 전
익인6
기계를 부정한다고,,,,,,,,,,,,,,,,,,,,,,,,,? 그건 그냥 벽이잖아,,, 벽은 헛소리 안 하니까 차라리 벽이 나은 수준인데,,,,,,,
2개월 전
글쓴이
ㅇㅈㅋㅋㅋㅋㅋ 엄마랑 얘기하면 진짜 벽이랑 대화하는것갘아..
2개월 전
익인7
하하 그럴 리가 나 172에 65인데 울엄마 나 살 없다고 그만 빼도 된다고 맨날 그러는데..... 평균보다 날씬한 무게인데 무슨 말씀 하시는 걸까 어머님.......
2개월 전
글쓴이
몸무게는 숫자일뿐이라고 몇번말해도 말귀를 못알아들어🤯🤯
2개월 전
익인7
그 숫자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진짜 많더라.... 정작 나는 다이어트 할 때 숫자 신경도 안 썼는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님 너무하셔... 쓰니 지금 충분히 날씬하다 못해 말랏는디ㅠㅠ
2개월 전
글쓴이
흑ㅠㅠㅠ 마른건 아니지만 그래도 위로받아서 기분이 좀 나아졌다🥹 또 뚱뚱하다고 까이고오는길인데 다시 자존감 충전하규간당 고마워어 ㅠㅠ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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