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테 한마디 할건데 대사 추천좀요🥹

애인이 힘들때 바기한테 말하라면서 말하면 딱히 제대로 듣지도 않고 힘이 안돼..

내가 맨날 말하는 사람 아니고 진짜 3년만나면서 오늘 3,4번째로 힘든거 말했거든?

내가 잘 말멋하는거 알아서 말하랬으면서 항상 대충 저러니까 진짜 힘이 쭉 빠지는데 길게 말고 내가 실망했다는거 말하고 싶어 대사 추천 조뮤ㅠ

[둥이1]

그건 뭔가 그 이야기 할 때 말하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은 느낌이랄까.. 나라면 말할 때 “듣고 있어? 힘든 일 있으면 너한테 말하라면서 듣지도 않고.. 안 말할래 그냥.” 하고 앞으로 말 안 할 거 같은데... 어렵다

[글쓴둥이]

그럼 그냥 아 뭐하느라 그래ㅎㅎ 이러고 다시 말해봐 하는제 걍 바빠서 얘기 못한다하고 끝나고 하자하면 끝나고 갑자기 다른 약속 잡아서 말 못해ㅋㅋㅋㅋㅋㅋ..걍 안중요한가봐 내가

[둥이1]

전화로 말한 거야??

[글쓴둥이]

웅..

[둥이1]

연인이 힘들다고 얘기하는데 그 잠깐 다른 것 안 하고 집중할 순 없는 건가..?
음 난 이해가 안 되는데 전화할 때 쓰니 말에 집중 안 하는 태도가 계속 보이면 적당히 만나다 정리하는 게 낫지 않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