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엄마 암 수술 취소됐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파업때문에?ㅠㅠ 2개월 전 글쓴이 응… ㅠ 이제 한 달 남았었는데 전공의가 없어서 무기한 연기래… 2개월 전 익인1 와 진짜 너무한다.... 2개월 전 글쓴이 수술 전에 받기로 한 검사들도 다 그냥 오지 말라하고 진짜 이게 맞나… ㅋㅋ ㅜㅜ 2개월 전 익인1 두번죽이는거나 다름없다 진짜... 2개월 전
	익인2 이게 무슨 하.. 사람 병갖고 장난 심하게 하네 의사라는 작자들이 2개월 전
	익인3 진짜 너무한다 진짜 2개월 전
	익인4 어쩌면 이게 진짜 OECD 평균 일수도 있겠다 싶음... 2개월 전
	익인5 와....사람 목숨이 달렸는데 2개월 전
	익인6 진짜 목숨갖고 너무들한다... 그냥 오지말라하는게 다야 해결책도 없고? ㅠ 2개월 전
	익인7 아 진짜...내가 다 암담하네...암수술이면 더 걱정된다... 2개월 전
	익인8 해외로 가서 받을수는 없나..? 타병원도 지금 무리일려나... 하 ㅜㅜㅠ 진짜 너무한다 세상이 2개월 전 글쓴이 의료비자 알아보고 있는데 이미 이 수술도 거의 반년 기다린거라… ㅠㅠ 처음부터 다시 다 알아봐야할 거 같아… 후ㅜㅜㅜㅜ 울고 싶다 2개월 전
	익인9 아니 넘 하네... 사람 목숨 가지고... 2개월 전
	익인10 사람 목숨인데..... 진짜 이건 너무하네 2개월 전
	익인11 근데 정부는 이래도 우리 나라 의료엔 아무 문제가 없대 말이안됨 국민 한사라 한사람 목숨이 중요하지, 정치가 더 중요함? 2개월 전 익인172 22 진심 언제까지 손 놓고 있을거임 2개월 전
	익인12 아니......... 진짜 어떡하냐 2개월 전
	익인13 아이고... 서울이야? 나 서울에 잇는 대병 다니는데 여긴 좀 기다려야해도 해주긴하던데 ㅜㅜ 초진도 두달만에 했어 암수술 2개월 전 글쓴이 심지어 빅5야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런건가 싶어 지금 2개월 전 익인13 나 그 밑에 빅8에 다니는데 거기라도 외래잡구 한번 알아봐..... 2개월 전 익인61 서울아산병원인가..? 나도 얼마전에 의사.없다구 에약 취소당햇는데 ..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61 우웅...근데 난 초진이라 그럴수도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61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61 삭제한 댓글에게 전화예약으로 했는데 뭐 이 증상이면 어디 교수님담당으로 예약 해드리겠다 이러다가 갑자기 연락와서 내 증상은 진료 안본다고 요즘 파업이라 암환자만 진료중이라구 막 그러던데....그래서 다른 병원 알아보는중야..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61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61 삭제한 댓글에게 으응 얼른 진료 받고 싶어ㅠㅠㅠ다들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ㅠㅠ!! 2개월 전 익인115 엇 우리 엄마도 저번 주에 취소됐어 … 1년 뒤로 ㅠㅠ 다행히 삼성서울병원 11월로 다시 예약했다 ! 익인이도 급하면 다른 병원도 알아봐보자 건강하길 바랄게 ! 2개월 전
	익인14 이 문제 진짜 심각한데...진짜 2개월 전
	익인15 이미 예정돼있던 건 해야하는 거 아님? 2개월 전
	익인16 무섭다..ㅠ 어머니 수술 연기된거 어떡하냐 진심...ㅠ 2개월 전
	익인17 어떤암이야? 우리할아버지 저번주 폐암2b기 선정받고 바로 수술잡아서 이번주 수요일에입원해서 금요일수술하셔 거기라도가보는거어떨까 2개월 전 익인17 우리는 노원을지대병원에서 의정부을지병원 가라고하셔서 의사쌤만나자마자 바로됐거든. ㅠㅠ 암은 진짜 금방퍼지니까 급하면거기라두🥲🥲🥲 2개월 전 익인177 노원을지 지금 바이탈쪽 수술들 다 해주시는듯ㅠㅠ 내 친척도 무사히 받으셨어ㅠㅠㅠㅠ 2개월 전 글쓴이 우리 엄마는 난소암… ㅠㅠ 근데 이거 암센터가 아니라 검사를 산부인과 쪽에서 한다고 했어서 괜찮을지 모르겠다 ㅠㅠㅠ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ㅠㅠ 혹시 되는지 알아보고 바로 연락해봐야겠다😭😭 2개월 전 익인204 검색해보다 봤는데 여기 간호사 파업 예정 목록에 들어가있네 ㅠ 2개월 전
	익인18 나도 이식수술 미뤄짐 ㅋㅋㅋ 참나 진짜 2개월 전 익인103 장기이식수술이면 바로 해야한다 아니야? 2개월 전 익인108 만약에 신장이고 투석중이면 이식 미룰 수 있어 2개월 전 익인165 내친구 아빠도 투석중인데 병원에서 안받아 준다더라 2개월 전
	익인19 와...이렇게 무책임할 수가 있냐.. 2개월 전
	익인20 진짜 의료 이렇게 개판나게 만들어서... 너무 화나네... 나 할아버지도 얼마 전에 응급실도 뺑뺑이 돌다가 겨우 들어가셨는데.... 2개월 전
	익인21 정부도 화나고 의사한테도 화남 이젠... 2개월 전
	익인22 빅5 어디야? 2개월 전
	익인23 정부가 무리수를 둔다쳐도 환자 목숨줄 가지고 파업때린 의협을 이해할 수가 없음 2개월 전
	익인24 진짜 너무 화난다 2개월 전
	익인25 진짜 아 너무 화나 꼭 제발 수술받으시길 2개월 전
	익인26 아니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에바 2개월 전
	익인27 진짜 화나겠다 울 할아버지도 폐암이셔서 지금 수술 받아야 나을 것 같은데 무기한 연기임ㅠㅠ 진짜 화난다.. 2개월 전
	익인28 우리아빠도 9월에 수술인데 지금 취소될까봐 너무 불안해.....3기 추정이라 더 걱정된다... 2개월 전
	익인29 울엄마 위암 발견 5월부터 2주만에 검진 입원 수술 다 했어 분당서울대병원이고 빅5만 찾지말고 주변까지 그냥 제일 빠른곳 다 찾아봐 꼭 잘 풀리면 좋겠다 하 2개월 전 글쓴이 알려줘서 고마워 ㅠㅠㅠㅠ 윗익이 알려준 병원이랑 분당서울대도 알아볼게 ㅠㅠ 그냥 일단 가능하다고 하는 병원은 다 연락해서 검사라도 받아보려구 2개월 전
	익인30 지방대 병원가 2개월 전
	익인31 이래놓고 정부는 의료대란 없다고 발빼고있지 너무 안타깝다.. 다른 병원이라도 얼른 연락해서 수술받기를 ㅠㅠ 2개월 전
	익인37 지방대 병원은 어때? 2개월 전 익인165 지방도 초진은 안받아줘…. 2개월 전
	익인38 난소암이면 이대 산부 한번 알아봐봐 2개월 전
	익인40 근데 의사들도 하다하다 자기들업무량 너무 과중해서 진짜 일하다죽게 생겼으니까 파업하는거 아니야?? 어떻게 생명가지고 그래.. 라고 일차원적으로 탓하긴좀 그렇지 않나 (댓글들에게 하는말임) 2개월 전 익인51 하지만 이정도 파업이면 생명사지고 그래..하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어보여.. 2개월 전 익인55 다른 협회에서는 환자 목숨을 볼모로 삼는 파업 하지 말라고 비판하는거 보면 난 모르겠어.. 2개월 전 익인128 그래봤자 그 협회들도 이번에 파업하는데 뭐.. 2개월 전 익인55 산부인과랑 애들병원? 2개월 전 익인128 아 나는 익이 다른 보건의료노조 얘기하는줄ㅋㅋㅋ 2개월 전 익인55 128에게 노노 같은 의사! 총파업때 저기는 환자 볼모로 삼을 수 없다고 성명문 내서 대단하다 싶었거든 2개월 전 익인170 뭔소리야 의대생 더 뽑겠다고 하니까 자기 밥그릇 줄어든다고 파업하는 건데 2개월 전 익인179 22 ㅋㅋ 2개월 전 익인146 33 2개월 전 익인181 4 업무량 과중한거는 진짜 관련없는 게 병원에서 의사들 더 안뽑아서 그런 거잖음 2개월 전 익인210 55 2개월 전 익인146 과중해서 더 뽑아준다니까 나중에 페이닥터 평균 월급 떨어진다고 싫대 간호사들 다른 의료직군들 환자 볼모로 파업은 안함 파업 중에도 인력 공백 최소한으로 함 간호사가 의사보다 더 업무환경 취약한데 의사는 수련 끝나고 나가면 간호사가 평생 벌 소득 3-4배 우습게 받으면서 인턴 레지던트 죄다 사직 근데 의사 제외 의료인들 환자 목숨 잡고 밥그릇투쟁은 안해 2개월 전 익인207 ㅇㅇ 그래서 파업하는 거 아닌데 2개월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41 기다리지말고 다른 지방 대학병원이라도 수술 할 수 있나 알아봐 빅5병원이 좋긴 하겠지만 암 수술은 미루다가 악화되는거 많이 봐서 ㅠ 최대한 빨리 수술하고 치료 받는게 최고더라 2개월 전
	익인48 아직도 파업이라니... 다들 사직서 쓰고 나갔고 실제로 수리되서서 다른 일 하고있는데 2개월 전
	익인49 수원인가 여성암 수술잘해주는곳있는데 급한다고하며 며칠내로 잡아주기도해 나 빅3병원다니는데 꼭 대병이라고좋지는않더라ㅠㅠ 2개월 전
	익인52 에?? 파업때문에 사람을 죽이겠네...무슨 말도 안돼는... 사람이 먼저 아닌가... 2개월 전
	익인46 지방 병원이라도 가보자.. 울엄마가 다니는 병원은 아직 수술 하는것 같아서 여러 병원 알아보는것도 좋을거같아 2개월 전
	익인47 어디 급하게 다른 병원은 안될까 대병 아니더라도 종합병원급이나 다른 수술가능 병원 있으면 좋겠는데 하 진짜…ㅜㅜㅜ 어머님 꼭 회복하셨으면 좋겠다 2개월 전
	익인54 지방 대학병원이라도 알아봐 난 울산인데 여기는 파업 영향 덜한것같아 2개월 전 익인175 22 2개월 전
	익인33 와 우리는 암수술 날짜도 간신히 받았는데 날짜 기다리던 중에 갑자기 구토에 경련오고 거의 죽을 수준이었는데도 사람없다고 여기가라 저기가라 한거야 그래서 진짜 환멸나더라..수술받을 가족이 장애가 있어서 위급한 상황이라 간신히 긴급수술했었거든 쓰니 어머니 하루속히 수술 꼭 받으시길 ㅠㅠㅠ 2개월 전
	익인57 반 년 기다린 건데 취소면... 진짜 사람 목숨 담보 잡고 파업 아니냐... 2개월 전
	익인58 나도 난치병 환자라 지금 무서워 죽겠어 진짜...아..ㅜ 2개월 전
	익인59 아마 빅5라서 더 그럴 수 있어 2차병원 알아봐 그리고 OECD평균은 지금 현재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느리고 훨씬 더 의료사비스 받기 힘듦... 안타깝지만 애초에 이게 정상화된 의료일수도ㅜㅜㅜ 원래 전공의들이 몸갈아넣어서 만든 의료니까.. 2개월 전 익인63 222빅5말고 다른병원 알아보자ㅠㅠ 2개월 전 익인59 애초에 전공의 없다고 의료가 이렇게 마비되는 것도 어이없어; 지금 나와있는 전문의쌤들 병원에 돌아가서 일할 수 있도록 정부가 딸깍만 하면 되는건데 왜 그걸 안 하는지 모르겠어.. 이렇게 피해는 국민들만 보고있네 2개월 전
	익인60 의사들 사직 아냐? 그리고 전공의들 없었던지 한참 되지 않았나 지금 파업한 의사는 한명도 없을걸 2개월 전
	익인62 의사들 진짜 사명감 개없음 그럴거면 왜 의사됨? 돈벌이로 삼을거면 다른 직업 선택하지 왜 의사가 돼서는 하.. 2개월 전 익인165 애초에 돈잘버니까 공부잘하던 애들이 의사된거니까… 걔네는 걍 안짜치고 돈잘버는직업을 원했던거야 2개월 전
	익인64 이래도 의료 악영향 없다고? 정부 미친 거 아님? 정치싸움 한다고 난리 부르스네; 쓰니는 빅5 말고 주변 병원 꼭 연락해봐!!! 2개월 전
	익인65 농담아니라 이제 진짜 물리적으로 강제진압밖에 방법이 없는건가.. 2개월 전 익인75 파업도 아니고 퇴직인데 강제진압을 어떻게해; 강제 징용이라도 할거냐 2개월 전 익인168 물리적 강제로 의사 일을 어떻게 시켜…? 2개월 전
	익인70 2차병원 알아봐봐 ㅠㅠ 오히려 더 낫더라 울 언니도 자궁 쪽에 혹같은 거 잡혀서 대병 예약 잡았다가 계속 딜레이돼서 그냥 여성병원으로 유명한 곳에서 바로 검진 받고 수술 거의 바로 받았어!!ㅠㅠ 어머님 꼭 건강해지시길 바라 쓰니야 2개월 전
	익인73 이게 정상일수도... 2개월 전 익인219 그니까 다 차치하고 이 모든 상황이 정상으로 바뀌는 과도기라해도 환자들 목숨따위 못본 체하는 입장도 정상임? 당장 예정되었던 수술도 취소되어서 발등에 불떨어진 쓰니글에 "이게 정상일수도..." 이러고있네. 뭔 혼자 헛소리하기 챌린지를 하나 2개월 전
	익인74 나 수술방에서 일하는데 수술방 맨날 뺑뺑 돌아 빅파말고 근처 2차병원도 찾아봐 수술이 중요하지 ㅜㅜ 2개월 전
	익인76 햐.. 진짜 의사파업 이거 안겪어본사람은 모름 ㅜㅜㅜ 우리 삼촌 최근에 뇌출혈로 쓰러져수 응급수술 받아야하는데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서 구급차타고 병원 4군데나 돌고나서야 다음날 낮에 수술된다는 병원 이동했지만 뇌안에 피 다 퍼져서 돌아가셨어 … 상황 지금 진짜 심각해 ㅜㅜ 최악이야 2개월 전
	익인77 정말 어떤 방식으로든 어머님 일 걱정 없이 깨끗하게 해결되길 바랄게!!!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멀리서 기도 보탤게 잘될 거야 정말 2개월 전
	익인80 가족중에 암 환자 있는 사람은 알걸 수술도 못하고 검사도 안되고 지금 암환자들 난리났다 서울임 서울대병원도 암수술 안된지 몇개월 됐다함 2개월 전
	익인78 좀 작은 병원이라도 수술 받으러 가는게 좋을것 같아 2개월 전
	익인82 신촌 세브란스 병원 문의해봐 암수술은 다 하던데 요즘에… 우리 아빠도 두달 반전에 수술했어 국립암센터랑 전화 해봐 2개월 전
	익인83 대병에서 퇴직한 다음에 지방병원으로 가신 분들도 많이 계셔... 유명한 의사 이름 찾아보는 걸 추천함 그리고 다들 사명감 없다 하는데 사명감 만으로 일하던 바이탈과 의사들 현타와서 다 그만둔거임... 제발 똑바로 찾아보고 쓰셈 2개월 전
	익인84 정부도 진짜 절대 안내려놓는다ㅋㅋㅋ 2개월 전 익인132 정부에서 왜 내려 놓아야함? 지들 밥 그릇 챙길려고 지금까지 간호사 한테 불법으로 PA에 약물 처방 시키고 온갖 불법적인건 다시켜놓고 간호법 제정해서 불법적인 일 안한다니 간호사한테 환자 목숨 담보로 협박하는 살인자 만들어놓고는 지들은 억대연봉 받고 지들은 온갖 불법 간호사가 다하면서 그거 안하게 하고 휴식시간 보장하면서 일하라고 의대 증원 한다는데 정부가 왜 포기해야됨 지금 진짜 환자 목숨 담보로 한 살인자들이 누군데 2개월 전 익인84 일단 나도 간호법은 제정되어야한다고 생각하고 환자를 담보로 파업한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1차적으론 의사를 원망함..근데 그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일부(의대증원 말고 다른 필수 의료수가라던가 정부의 의료정책 같은)’는 맞는 말임. 그래서 난 정부랑 의사랑 협의를 할 줄 알았거든..ㅎ 누구 하나는 서로 굽히고 양보를 할 줄 알았어..ㅋ 그래서 의사에 대한 원망은 기본으로 깔고 정부도 참 안굽힌다고 쓴거… 댓쓰니는 간호관련해서 억울한 점이 많은 모양인데 그건 나도 이해하는 바…간호법은 제정되어야함 2개월 전
	익인85 진짜 이지경인데 언론 조용한 게 기가 막힘 문때는 조그만 일에도 세상 망하는 것 처럼 기사 내더니....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일단 우리집은 전화 아니고 문자로 왔어 ㅠㅠ 익인이도 수술 잡혀있는 거면 무사히 잘했음 좋겠다…🥹 2개월 전
	익인88 아니 이렇게 심각한데 뉴스에서는 별로 내용도 안나오고..참..이게뭔지.. 쓰니 다른 병원 잘 알아보고ㅠㅠ 꼭 잘 되길빌어ㅠㅠ 2개월 전
	익인89 가족중에 암환자가 있어서 두달전에 빅 병원들 전화 돌려봤는데 신규 암환자들은 안 받아주더라고.. 지금 지방에서 치료 받고있는데 치료해줘서 감사하더라……..너무 무섭고 치료가 중단이라도 될까봐 항상 걱정된다..쓰니네도 병원이 해결 잘 되었으면 좋겠다ㅠㅠ 2개월 전
	익인92 하......진짜..꼭 잘 됐으면 좋겠다 2개월 전
	익인94 지방대병이라도 꼭 알아봐 나 지방대병에서 산부인과다니는데 내 담당 교수님은 암수술쪽은 아니지만 그래도 교수님들 진료다 보시거든? 꼭 지방까지 알아봐 2개월 전
	익인95 난소암이면 경상대병원 알아봐. 나 어제퇴원했는데 여기도 마취과레지던트없어서 수술방잡기힘들긴했는데 교수님들은 웬만해선 수술해주시려고해! 2개월 전
	익인96 다른 병원많거든. 차병원으로가 2개월 전
	익인100 근데 만약 파업한 의사 가족이 암 걸리면 이렇게 미뤄질까...? 연줄로 치료 받으려나.. 2개월 전
	익인101 대구에 영대병원도 알아봐봐!! 2개월 전
	익인105 정부기관쪽에 한번 도움 요청할 곳이 있지 않을까?ㅠㅠ 2개월 전
	익인106 아니 이미 의대 정원 증가시키는 거 끝났는데 왜 파업하는 거야?? 진심 사람 목숨 가지고ㅋㅋㅋ 히포크라테스 선서 외친 사람들 맞나ㅋ 2개월 전 익인137 파업아니고 사직했어 다 2개월 전 익인152 그 사직한거면 다시 복귀못하는거야..? 2개월 전 익인153 사직했는데 뭔 복귀야 2개월 전 익인152 사직이면 이제 그냥 다른 직업을 갖게되는거지?? ㅜㅜ 사태파악하고 싶어서 찾아보고있는데 너무 무지한 질문이였다 미안 2개월 전 익인160 152에게 나중에 원할때 다시 돌아올수 있어 2개월 전 익인181 152에게 원할때 바로 다시 돌아올 수 있으니까 그냥 사직하고 개인병원 일하고 있는 거 정부가 굽히면 돌아올걸 2개월 전 익인137 181에게 돌아가고싶으면 전공의 선발공고 다시 올라올때 지원해야지 이번 선발은 이미 마감됐고 지원한 사람은 소수 2개월 전
	익인107 윤석열과 재벌이 의사 죽이고 의료민영화하려고 장난질하고 언론은 갈라치기 기사 엄청 써대고 문재인정부랑 의협이 합의한 내용 싹다 무시하고 술주정뱅이 하나가 2천명 질러대서 나라꼬라지 개판된거임 2개월 전
	익인110 우리엄마 유방암이기는 한데 두달전에 아주대병원에서 바로 검사하고 수술했었어 다 안되면 여기도 한번 알아볼래? 연계 의원에서 소견서 받아가니까 예약 바로 잡아주더라고 남일같지가 않아서 얼른 병원 찾으면 좋겠다 2개월 전
	익인111 진짜…… 이래놓고 자기들이 이기적인거 아니라고 주장하는거 진짜 인류애 떨어짐 2개월 전
	익인112 우리할아버지도 서울에서 수술하려다가 우리지역 대학병원에서 하셨어 요즘 대학병원도 사람준다고 병원 바꿀거면 빨리 바꿔 2개월 전
	익인113 이런 사람들이 속출하는데 어떻게 의사가 이기적인 게 아닐 수가 있음.. 다른 사람 목숨 담보로 지금 이러는 거잖아 2개월 전
	익인114 댓글들아 전공의들 파업아니구 사직이고 사직 처리되어서 이미 백수야 이번에 간호사(보건의료노조)가 하는게 파업이야 2개월 전
	익인116 쓰니야 서울 중앙대병원 추천해! 여기는 암 환자는 최우선으로 해줘서 fast system인가 뭔가 있어서 빨리 검사 및 수술 잡아주더라고. 며칠전에 덕븐에 우리엄마도 빨리 수술을 했어. 첨엔 빅5는 예약 잡기도 넘 어려워서 아쉬웠는데 수술하고 보니까 일단 서울 대학병원이거 암은 전이 가능성도 있으니 빨리 받는게 젤 중요한것같아 2개월 전
	익인118 서울 종합병원같은곳은 어떄? 울 엄마 최근에 급성신장병으로 보라매병원에서 응급 혈액투석 하고 나왔어..!! 지금도 계속 외래 다니시는데 의료파업때문에 예약이 안되고 그렇진 않더라고.. 여기도 함 알아봤으면 좋겠다! 2개월 전
	익인119 에휴.... 진짜 마음이 안좋다 우리엄마도 투병중이셔서... 2개월 전
	익인120 헉 ㅠㅠㅠㅠㅠㅠㅠㅠ암수술이 밀리다니 2개월 전
	익인121 ㅎㅎ 쓰니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전공의 사직서내고 그만둔거라고ㅋㅋㅋ 파업 아님~ 사람 목숨 걸고 어쩌구 그만,,,, 의사도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는데 아예 관두고 다른 일 하겠다는데 무슨 직업 윤리타령이야 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21 그리고 애초에 전공의 없다고 의료‘마비’가 된다는게 정상적인 상태가 아님,,,,,, ^^ 2개월 전 익인159 단합해서 상당수의 인원이 없어지면 당연히 마비되지. 전공의들뿐만 아니라 간호사들이 파업했을때도 수술연기되고, 취소되었잖아 2개월 전 익인169 당장 가족이 수술받지 못하고 하루하루 보내는게 얼마나 가슴졸이는 일인지 알면 ㅎㅎ ㅋㅋㅋㅋ 이따위로 글 쓸수있나? 직업윤리타령이라고 했는데 의사는 히포크라테스 선서하고 되는거 아니야? 기본도 못지키면서 직업윤리를 들먹이고있네 직업 선택에 자유가 있는거면 의사면허 반납하고 새 직업 구하면 될듯 2개월 전 익인121 ? 뭔,,,쓰니 사정이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그거에 공감해준거지 사실이 아닌걸 정정한걸 이따위 이러고 있넹 ㅋㅋㅋㅋㅋ 애초에 파업이 아니고 사직한거라고 ㅋㅋㅋㅋ 그리고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는거면‘이 아니고 이미 법적으로 있단다^^! 그니까 사직하고 다른 직업 찾아도 나라에서도 법적으로 다시 일하게 할 근거가 없으니 말로만 설득하니 어쩌니 하는거고,,,, 진짜 전공의를 공공재쯤으로 생각하고 있나보네ㅋㅋㅋ 2개월 전 익인219 졷소도 하던 일 팽개치고 나가면 욕 조지게 먹는데ㅜ 의사는 예정했던 수술 캔슬시켜도 직업 선택의 자유~ 아 내맘대로 사직~ 2개월 전
	익인123 쓰나 우리 할머니 아산병원 수술날짜 작년에 잡았고 올해 초였는데 밀리고 밀려서 6월까지 밀렸거든? 근데 갑자기 무기한 연기라는거야 울 엄빠 다 빡쳐서 전화해서 이게 말이되냐 죽으라는거냐 말도안된다 난리난리쳤는데 갑자기 날짜 다시잡아줬어; 그래서 7월에 수술했어 문자통보 받은거면 일단 전화라도 걸어봐 ㅠㅠ 연결될때까지 걸어봐 ㅠㅠ 2개월 전 익인123 그리고 난소암이면 차병원도 한번 가보는게 어때 나 그쪽 진료받고있는데 부인암센터 교수님들 다 열일하고계셔 2개월 전
	익인124 아이고… 우리 엄마도 이번 달에 암 3기 진단받으셨는데 서울에 있는 병원은 내년 봄에 진단 가능하다고 해서 일단 근처에서 치료 가능한 병원 다니실 거야.. 의료 상황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어 2개월 전
	익인125 진짜 에바다.. 2개월 전
	익인126 하나부터 열까지ㅜ다 문제여서 어디서부터 짚어야 할지 까마득 하다 2개월 전
	익인127 병원 잘 알아보고 되는곳 얼른 찾기를 바랄게! 수술 하시고 꼭 쾌유하실꺼야 쓰니도 쓰니 어머님도 파이팅 !! 2개월 전
	익인129 어머님 쾌유하실거야...ㅠㅠ 2개월 전
	익인130 빅5말고 다른 병원으로 알아봐봐ㅠㅠㅠㅠㅠ 우린 그래서 서울시립병원 중 한곳에서 수술했어… 2개월 전
	익인135 2차병원들은 역대 최대 호재라더라.. 근데 다 병원이먹고 직원들은 월급똑같고ㅋㅋㅋ 정부나 의사나 욕할필요가없어… 사회가 걍 있는사람들만 부족한거없는 세상.. 2개월 전
	익인136 삼성 부인암 수술 계속 하고있어! 이쪽도 알아봐봐ㅠㅠ 2개월 전
	익인138 울 아빠도 빅5 병원에서 6월달에 수술하기로 한 거 취소되고, 이번주에 누가 수술이 취소돼서 자리가 난 건지 다시 수술하시기로 했엉. 쓰니 어머니도 얼른 해결되셨음 좋겠다ㅜㅜㅜㅜ 2개월 전
	익인140 우리 병원으로 와 쓰니야 일산에 국립암센터인데 병상 잘 돌아가고 있음 보건의료노조 파업이랑도 상관없는곳이야 최대한 빨리 진료 예약 해 봐봐 2개월 전
	익인141 진짜 문제네... 2개월 전
	익인142 아 진짜 열받겠다… 2개월 전
	익인143 의사들도 정부들도 결국 국민 환자 생각 아무도 안 함 진짜... 아픈 사람들만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야 사람 목숨이 장난이냐 2개월 전
	익인146 의사들 밥그릇 때문에 사람들 죽어나간다 정부 탓 하지말길 2개월 전 익인30 ㅋ 뭐래 이게 누가 싸움을 먼저 했는지 몰라서 하는말? 2개월 전
	익인149 지방은 더 심해 대학병원 초진도 안받아줌 2개월 전
	익인151 부산 쪽에 고신대 복음병원도 한번 알아봐바 울엄마도 부산대병 동아대병 다 안받아줬는데 여긴 받아주더라 2개월 전
	익인155 쓰니야 지방이면 2차급 병원으로도 한번 알아봐봐 출신의사들도 많고 준종합병원은 전공의가 애초에 없었기 때문에 파업 안한 곳이 더 많아. 만 리 밖에 있는 이름난 명의가 무슨 소용이야 당장 죽겠다는데 옆집 약방 아재가 더 대단해보이지 2개월 전
	익인157 현실적으로 다른 병원 가봐… 내 동생 최근에 갑상선암 수술해야 되는데 전이도 있어서 빨리 해야됐거든? 한 네군데 가보고 2주 전에 결국 했다ㅠㅠ 가족이 아프니까 실감이 되더라 2개월 전
	익인158 OECD 평균으로 가고 있는거지 뭐... 그동안 대학병원이 전공의들을 골수까지 뽑아먹었으면 말단이 나갔다고 병원일이 안돌아감? 2개월 전 익인166 여기에 그런 말 쓰면 니가 잘나보임? 사회성 제로네 2개월 전 익인174 넌 그게 지금 할 말이냐? ㅋㅋㅋㅋㅋㅋ좀 구분좀 해 2개월 전 익인191 이성적인척 분석적인척ㅋㅋㅋㅋㅋ 오얘섀댸 퍵걘으럐 걔고있냰 거쟤~ 2개월 전 익인216 다물어 좀 2개월 전 익인158 교권 무시하니까 교육에 더 돈을 써도 이전만큼의 질이 안나오고 군인 무시하니까 국방에 더 돈을 써도 전투능력이 떨어지고 의마스 의새로 의사 악마화하니까 이전보다 돈 부어도 이때까지 누렸던거 절대 못할거야~ 나도 손가락 빨며 죽을수 있겠지만 나만 죽나? 욕했던 사람들 다같이 지옥가는거지 2개월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59 해외익인데 솔직히 한국 전공의들만 갈려나가는게 아니라 해외도 원래 전공의들은 삶이 없어... 80시간 일하고.. 그리고 거기에 본인들이 술기 배우고 싶으면 거의 병원에서 살다시피 하고. 모든 빅 5 파업하는 건 진짜 아닌것 같아. 2개월 전 익인159 개인 의견인데 전공의들이 사직할 수 있는것도 의사를 안한다가 아니라 그냥 일반의로 살겠다는 거잖아? 차라리 그냥 미국처럼 일반의없이 다 전문의 시스템으로 가는게 나을듯.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159 80이 기본이고 평균은 훨씬 높아. 물론 과에따라 다르지만. 100~120도 시간도 충분히 있고. 전공의들이 오로지 본인삶 불편하다고 이런다고 이야기 안했어. 아닌거 알고, 나도 충분히 공감하는데. 한국은 모든게 다 서울집중이고, 빅 5가 아니면 암환자들이나 희귀질환환자들은 치료받는게 힘들다보니 하는소리야. 해외처럼 다른주에 가면 다른 빅5 병원이 있는게 아니잖아.. 사실상 전국에서 암환자 케이스 핸들 가능한 대부분의 병원이 파업한건데, 해외에도 이렇게 파업한 케이스가 있어?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159 삭제한 댓글에게 응 시스템이 다른건 알지. 나도 직업이 같아. 그래서 진짜 전공의 힘든건 진짜 1000% 공감해. 근데 솔직히 페이 비교할때는 시스템 달라도 그냥 비교하잖아.....? 학비, 세금, 물가 등 고려하지 않고 말이야. 의료체계를 지금 근본적으로 바꿔야한다고 다들 말하고 있고, 그럼 근본적으로 체계가 다른 나라의 시스템에 대해서 이야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내 의견을 말한거고.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159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159 삭제한 댓글에게 기사에서 다 strike 라고 보도하고 있고, 이건 파업이라는 뜻인데, 익인은 그냥 사직이라고 말하는거야? 그리고 똑같이 힘들고, 이해하지만 이렇게 장기간, 그리고 빅 5의 수많은 전공의들이 동시에 집단 행동을 하는건 아닌것 같다는 개인 의견을 말한거야. 왜 익인은 같은 직업인 사람이 쓴 의견 댓글에도 이렇게 날카롭게 반응하고, 비꼬는거야? 나도 이 댓글끝으로 더이상 댓글 안 달게. 2개월 전 익인183 159에게 지금 근무하지 않는 전문의들 다 사직서 낸거 아니야? 사직서 냈고 실제로 수리되어서 사직처리 된 의사 들도 있는데 당연히 사직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지 않아? 2개월 전 익인184 159에게 당사자들은 사직서 냈고 우리 병원은 사직 처리도 됐더라 기사에서 strike라고 했다고 그게 파업이 되는게 아닌거 같아 2개월 전
	익인161 진짜?? 나 작년 수술받고 올해 검진갔는데 교수님이 자기들은 안쉬고 더 바빴다해서 수술같은건 다 진행하는줄 알앗는데... 2개월 전 익인161 빅5 부인과였어 2개월 전
	익인164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이 얼마나 좋은건데 그걸 건드려서 이지경을 만드네 ㅜ 2개월 전
	익인167 쓰니야 3차 대병은 아니지만 2차 대학교 병원은 어때.. 2개월 전 익인167 우리병원은 그래도 다른 곳 응급실에서 안받아주는 환자들 받아서 응급수술 하고 그러는데.. 난 신규라 아직 정확하게 여기 돌아가는 상황을 다 아는 건 아닌데 이번달에 유방암 수술하신 분도 있었거든 2개월 전
	익인170 의사나 의대생으로 보이는 애들 지 할만만 죽어라 하네 2개월 전 익인178 내말이 2개월 전 익인217 33 2개월 전
	익인171 이래놓고 정부는 아무 문제 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진짜 화난다 암환자는 한시가 급한데.. 다른 병원에라도 전화 돌려봐봐 ㅜㅜ 2개월 전
	익인173 쓰니야 진짜 너무 힘들겠다…. 어머니 수술 잘 받으시게될거라고 기도할께 …. 꼭 힘내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180 2차 종병도 한번 고려햐봐..2차 종병은 전문의밖에 없어서 수술에 처질은 없더라.. 2개월 전
	익인185 에효 이런데 정부는 손 놓고 있고 처음 뒤집어 엎었으면 해결을 봐야될꺼 아니야.... 내년도 개강일까지 손 놓고 있을꺼냐고.. 2개월 전
	익인188 애초에 문제가 충원한다고 해도 필수과로 흘러가는 인원은 몇 명되지도 않을 뿐더러 강제할수도 없음. 수가도 개판이라 얼마 벌지도 못하는데다 필수과이니만큼 생명과 밀접해 소송 걸리는 횟수도 업무 과중도 미용과보다 잦고 높은데 보호막이 없음. 이미 낙수과로 인식되어서 프라이드 하나만 보고 가던 사람들도 아무도 안가려 함. 2천명 충원의 큰 문제는 의료의 질 하락임. 현 의대 정원의 66프로를 갑자기 뽑으면 교육의 질은 단연 하락하고 그와 더불어 의대 인증평가에 탈락함. 실패하면 해당학교 신입생들은 전부 국시를 아예 못봄. 애초에 법적 자격이 부여되지 않는단 말임. 이미 10프로 증원한 학교 30개는 탈락예정임. 게다가 정부는 의료개혁 패키지에 은근슬쩍 비급여와 급여 진료를 동시에 받는 것을 제한하는 정책 등 거지같은걸 끼워넣음. 이게 문제가 뭐냐 산모가 아무리 죽을만큼 아파도 비급여인 패인버스터와 급여인 무통주사를 같이 못맞음. 아니면 건강보험비 내왔어도 급여 비급여 백만원이든 천만원이든 다 내고 민영화된 나라처럼 진료받아야 됨. 관련 사건들 여럿 생기는 중임. 본인 부담금도 늘어남. 이런 모든 것들이 근본적인 해결책이자 십수년간 의료진으로부터 끊임없이 요청받았던 수가 해결은 외면하고 건보료는 고갈시킨 채 탁상행정으로 밀어붙여 결국 나라의 자랑이던 의료현장마저 붕괴를 야기했다는게 문제. 코로나때도 의사 간호사들 사지로 몰아넣고 공공의대(시민 단체 추천으로 의사되는ㅋㅋㅋ고로 고위층 자녀 의사 만들기) 설립 안하겠다 했다가 정부가 뒤통수치고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고 간호사들 pa로 불법 이용하는것도 정부 지침때문인데 또 의료진들이 뭘 믿고 돌아가겠음 2개월 전
	익인189 아이고...정부가 빨리 정신차려야되는데...그냥 손 놓고 아무 것도 안하고 있으니 문제다 진짜... 2개월 전
	익인192 나는 궁금한 게 필수과 지원 안하는게 수가가 낮아서 문제인 거잖아. 근데 수가를 인상한다면 결국은 건보료 인상인데 그걸 국민들이 이해해 줄까 싶음. 솔직히 국민들이 대중교통도 인상하는 걸로 반대하잖아 근데 다른 나라랑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 대중교통비가 저렴한 거라고 알고 있음. 그리고 소송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모든 업종 소송비율 통계 나온 게 있음? 나는 없는 걸로 나오는데 해외랑 비교를 하던데 근데 그나라랑 우리나라랑 형사소송, 민사소송 비율 자체가 일단 차이가 몇백 배임. 근데 늘 그들이 말하는 수가, 그리고 소송 그거에 대해서 명확한 해답이 있는지 궁금함. 2개월 전 익인192 솔직히 수가를 인상한다 그것도 민영화로 가는 게 아닌가 싶음. 결국 국민들에게 건보료 당장 십 프로 인상한다고 해봐 그럼 난리 날 거 같음. 그래서 급여보다 비급여가 더 늘어나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한적 있음. 2개월 전 익인189 너가 말하는 모든 업종 소송비율통계가 뭘 말하는 거야? 그리고 뭘 위해서 필요한거야? 필수과 의료분쟁 조정 건수는 검색 좀만 해도 나와 그리고 건보료 인상으로 수가가 올라서 필수과 지원이 많아지면 결국 그 이득은 환자한테로 돌아가는 건데...? 그걸 반대해서 수가 낮은채로 필수과 의료진이 점점 더 적어질수록 우리가 받는 의료질은 악화되는거 아니야? 당장 소아흉부외과도 3년동안 지원자 없다가 올해 2명 지원했어 치료 받고 싶어도 지금처럼 의사가 부족해서 못 받게 되는 거잖아 수가 인상이 민영화로 간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게...애초에 국민건강보험이 국가 기관인데 이게 왜... 2개월 전 익인192 업종별이 말그대로 업종별 의사면 의료업이겠지 제조업 농업 뭐 이렇게 구분되어있는 업종별 말한거야 이거에 대해서 나오게 된 이유는 의사들 소송 많다고 의사인사람인지 아니면 의대생인 사람인지 인티에 적었길래 소송자체는 일반 회사도 많고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소송이 많다 라고 적으니 그 사람이 그래서 일반회사에서 의사들처럼 소송이 많냐 라고 하길래 내가 그럼 비교군이 있냐라고 적었더니 그거에 대한 답변이 없어서 그리고 수가 올라가면 지원하겠지 근데 그 수가를 국민들이 당장 몇십프로씩 인상하는걸 찬성하느냐에 대해서 궁금하다는거였음. 대중교통도 몇프로 인상하는걸로 최근에 난리났잖아. 지금 같은 상황에서 몇프로가 아니라 몇십프로는 인상해야하는거잖아. 의사들이 수가가 한참 몇십년전 수가이다 인상해야한다라고 말했는데 정확한 가격을 인정받기위해서 적어도 몇프로 인상만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몇십프로 인상안을 올라오면 국민들이 인정할까 에 대한 물음이었음. 그거에 대해서 인정한다면 상관없지만 과연 국민 반 넘게 인정안할꺼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다면 건보료 적자니까는 최대한 수가인상안을 맞춰줄라면 몇프로 인상하고 급여 였던것들을 비급여체제로 돌리거나 이렇게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2개월 전 익인189 원래 급여였던걸 비급여로 돌린다는 거에 대해서는 정말 사람들한테 필요한 질병에 대한 건은 급여로하고 아닌 건에 대해서는 비급여로 돌릴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 무조건적인 급여화가 너가 말하는대로 건보 재정에 좋은게 아니니까 건보료 인상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이게 왜 인상이 되는건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건보에서도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홍보를 하면 그걸 반대하는 사람이 적어질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업종별 소송 사례에 대해서는 내가 그 글을 쓴 사람이 아니라서 그 사람이 무슨 생각으로 적은 댓글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개인적인 의견은 의사는 개인이 소송을 받을 위험이 회사원 혹은 다른 직종보다 훨씬 많다고 생각해 회사원은 자기 회사와의 분쟁이 아니라면 외부에서 그 회사원을 상대로 직무에대해 소송을 거는 사례가 필수과 의사만큼 많지 않다고 봐 이건 당연히 직업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겠지 필수과 의사는 말그대로 다른이의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그사람이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게 직업인데 그게 좋은 결과로 나타나지 않았을 때의 책임을 홀로 져야한다는거지 비슷하게 소방관이 미처 제때 사람을 구하지 못했을때 유가족이 소방관을 상대로 소송을 거는 사례도 드문드문 있어...그런데 필수과 의사들은 그런 환경에 훨씬 노출되기 쉬운 사람들이잖아 직장에는 매일매일 죽어가는 사람들이 실려오고 그 사람들을 살려야 하는걸 2개월 전
	익인194 아 어케 다른 병원 자리 찾아서 꼭 완쾌하셨으면 좋겠다 진짜 나라는 뭐하는지 이꼴이 되도록 냅두냐고 2개월 전
	익인195 우리나라 의료도 OECD 다른 나라들처럼 가는구나 결국 2개월 전
	익인196 수술 예정되어있는건 일단 해야지!!이런게 어딨어 2개월 전
	익인197 우리 엄마도 아픈데 병원 잡기 진짜 힘들대 이곳 저곳 다 다녀서 겨우 진료 잡았다고 했음 2개월 전
	익인198 너무 이기적이다.. 정부도 의협도... 에휴 국민들만 피해보는거지 2개월 전
	익인199 의사들 밥그릇 싸움 때문에 애꿎은 환자만 피해보네ㅠ 정부가 외국인 의사를 데려오든 pa 합법화를 하든 얼른 해야될듯 파업한 애들은 패널티를 꼭 줘야함 다시는 못 덤비게 2개월 전
	익인202 진짜 너무한다..하루 빨리 수술 받으셨으면 좋겠다 2개월 전
	익인203 국민들이 그냥 손놓고 있으니 알빠노지 광화문 집회 나가보면 사람 별로 없던데 2개월 전
	익인205 의료 파업에서 빅5가 더 진료 보기 힘들 거야. 선수술인지 모르겠으나 병기 상태 추정 되면 빅5 아니더라도 그냥 서울권에 있는 병원에 진료 문의 넣어봐 이대서울 이런 곳은 아직 진료 보는 것 같던데. 그 유명한 네이버 카페 들어가서 검색해보고.., 나도 우리 엄마 하루 아침에 쓰러져서 이대목동 가서 급하게 암 수술해서 우리 엄마 살았음... 2개월 전 익인205 글고 여성암 같은 부인과 질환은 유명한 교수님도 있는 걸로 알아 제발 하루라도 빨리 정보 얻어서 어디든 예약해 ㅠㅠ 2개월 전
	익인206 정부든 의사들이든 이게 나라냐 2개월 전
	익인209 세상에 이게 말이 되냐 진짜 2개월 전
	익인210 사직한게 맞는데 파업같은 면모의 사직이지 일반적인 사직은 아니자나? 어머니 다른 병원에사라도 빨리 수술받을 수 있기를…ㅠㅠ 2개월 전
	익인211 응 정부나 의사나 둘 다 별로임~ 2개월 전
	익인212 헐 2개월 전
	익인213 우리엄마도 저번달 말에 암진단 받으시고 운좋게 진짜 아는사람 통해통해서 빅5에서 3주만에 수술받으셨거든 혹시 지인이나 인맥 좀 찾아봐..ㅠㅠ 그냥 생짜 초진으로는 절대 안잡아주더라구.. 조직검사로 암이라고 판정나도 그랬음.. 난소암이면 시간 싸움인데 얼른 수술 잡히면 좋겠다 정말 기도할께 쓰니야 2개월 전 익인213 엄마는 서울삼성병원에서 수술하셨고 7월말 연락돌렸을때 기준 광명중앙대 7월 말 바로, 이대목동뱡원 9월 초, 분당서울대 10월 이었어..!!!!! 삼성병원 처음 연락 돌렸을때가 내년2월이엄ㅅ는데 당겨지게 된거고 중대가서 진료보려고 다 잡아놨었거든.. 평촌한림대 등등 빅5아니어도 괜찮은 병원 많으니까 잘 알아보고 수술했음 좋겠다..!! 2개월 전
	익인215 그냥 필수과 수가올리고 솔직히 건보료도 오르긴해야함 이건 이제 진짜 어쩔수없음... 근데 또 막상 건보료 오른다하면 민심떡락할테니까 정치인도 헛짓거리하고 전공의는 사직하는거야 자기들 맘이니까 어쩔수없지 그냥 건보료 올라도 제대로된 의료정책내고 국민들 살려야지 ㅜㅜ 머하나싶음 이거랑 별개로 쓰니 진짜 마음힘들겠다 나는 작년에 아빠 항암하시다가 환자몸이 못따라가서 주사 못맞고 이럴때도 엄청 마음졸였는데 의사가 없어서 취소라니.. 하 2개월 전
	익인218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다들 개나 줬나봄 2개월 전
	익인221 ㅁㅈ..... 쓰니야 꼭 고신대 병원도 가봐 우리 아빠 폐암 말기였고 돌아가시기 직전에도 고신대 호스피스에 계셨어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내기준 고추바사삭은 뿌링클만큼 전국민 몰카같음260	16:33	14651	0
일상	27살인데 자꾸 35살 팀원분이 또래로 묶거든 사회는 원래 그런가262	9:42	30373	1
일상	나 일주일도 안된 신입인데 10분 일찍 출근했더니 223	8:27	50348	0
야구	나 솔직히 시즌 중에 특정투수때문에 피치클락 도입 원한 적 있음152	14:42	1721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살빼라는데.. 179	10:03	2579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