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헤붙을 진짜 몇십번 하고 (항상 상대가 사소한거로 헤어지잡고 밥 먹듯이 함)
이제 찐 헤어졌는데ㅠㅠ
막 너무 힘들진 않지만 그래도 보고싶기도 하고
걔가 새로운 사람 만날거 생각하면 마음아프고 씁슬하고
하다가도 그래 어짜피 미래가 안보였던 인연이다 하면서 또 싱숭생숭하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