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꽉채우면 26년 6월말에 퇴직인데 그때 퇴직하는거나 명퇴해서 명퇴수당받는거나 큰차이없다고 내년초에 명퇴할수도있다는 이야기 하는데
난 일한다해서 서울올라와있는데 계약직이라 내년 5월에 계약만료고 실업급여 받는다고 해도 11월안에는 재취업해야하고 이젠 진짜 계약직,파견직말고 정규직자리 구하려고했는데
뭔가 지금부터 불안해지네. 물론 실업급여 끝나도 재취업못하면 쿠팡이라도 뛰어야겠다고 생각은했는데
뭔가 다음 일자리가 정규직이어도 그일을 평생할수있을까 하기도해ㅠ
아빠연금나와서 엄마아빠 부양걱정은 안해도 되는데 당장 내가 앞으로 뭐먹고 살지 모르겠어 25살인데
그냥 뭔가 아빠가 일하고있으면 내가 재취업이 잘 안된다고해도 기댈 기둥같은게 있는데 명퇴하면 지금보다는 수입이 많이 줄어들긴하니까뭔가 기둥이없어진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