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회사 옮기고 회의 야근 많고 바빠서
오늘도 몇시간만에 한번 톡 보내고 또 몇시간 만에 보내고 이랬거든
나중에 전화하는데 미안하다는거야
근데 회사에서 일하느라 그런건데 뭐 어쩌겠어
회사 안다닐수도 없잖아
했더니 그치 이런다
어쩔수없는 거에 에너지 쓰고 스트레스 받고싶지않아
나도 좋아하긴 하는데 막 엄청나게 죽고못사는 그런건 아니어서 다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