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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기도 젤 친하고 나 취준 도와준게 고마워서 걔 생일때 큰맘먹고 줬던건데 와 그걸 걔 엄마가 쓰고있었음 나한테는 그거에 대해서 말 1나도 안 함ㅋㅋ직장 때문에 이제 지역 달라서 자주 못 봐서 이제 알았음 대체 왜 그랬냐고하니 자기는 원래 지갑 쓰던거 계속 써도 됐고 마침 엄마 지갑이 낡았던게 생각나서 그대로 그냥 줬단다 뒤통수 얼얼; 솔직히 찐 베프라고 생각했는데 배신감 정말 들어 이와중에 손절 망설이는 내가 레전드등신

추천  3


 
   
1234

익인352
엄마? 이해
17일 전
익인353
서운하긴 한데 어머니면 이해해보려고 할 듯
17일 전
익인354
어차피 선물로 준거면 나에게서 떠난거잖아.. 그 사람이 누굴 주던 그 사람 맘이지
17일 전
익인355
이해는 되는데 두 번은 그런 고가의 선물은 안줄듯
17일 전
익인376
22
17일 전
익인356
ㅋㅋㅋㅋ 내가 엄마 드린 선물 엄마가 다 오빠줬을 때 엄마가 나한테 한 말이랑 똑같네 이미 줬는데 내가 누굴주든 무슨상관이냐던...
17일 전
익인357
좀 서운할 순 있지만 부모님이면 이해는 됨
17일 전
익인360
읭 개서운한디 ㅋㅋ
17일 전
익인361
서운할수있음 근데 뭐 당근에판것도아니고 어머니가 쓰시는거면 이해할거같아
17일 전
익인362
엄마면 ㄱㅊ긴한데 지갑이라 좀 서운… 귀중품이고 몸에 들고 다녔으면 좋겠어서 선물한 거 아닌가,,, 가전제품 이런거면 모를까
17일 전
익인363
엄마면 이해함 되팔거나 남줬으면 화났을듯
17일 전
익인364
엄마라도 서운하긴 함…
17일 전
익인365
개서운!! 자기돈으로 해주던가 왜 내가해준걸 드리는겨ㅜ 필요없는 선물 준것도 아니고 지갑인데
17일 전
익인366
30만원짜리 fish 인줄
엄마쓰시는거면 오히려 좋은데????
근데 사람마다 배신감 들수는 있을듯..

17일 전
익인367
엄마면 뭐..남한테 판것도 아니고 이해함
17일 전
익인368
그건 어떻게 알았는데?
17일 전
익인369
당근 파는 사람도 있을텐데 엄마 드린게 그렇ㄱ게 화날일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선물은 줬으면 끝인거임... 그런거 구구절절 생각할꺼면 비싼 선물 안하는게 맞음...
17일 전
익인370
자기 스타일아니면엄마가 쓸수도 있지 모 파는것보다 낫다
17일 전
익인371
쓰니 맘은 충분히 이해하나
선물이란게 본디 주는것만으로 니 손에서 떠난겨.
ㅌㄷㅌㄷ 고마워서 준 선물이니 배신감 같은거 느끼는거 이해해

17일 전
익인371
근데, 제목에서는 왜 '생선'이야? 지갑이 아니고?
17일 전
익인372
생선이 생일선물 줄임말이자네
17일 전
익인371
아 그네그네ㅋㅋㅋㅋㅋ

내가 외국서 넘 오래 살았나벼 제목보고 친구한테 30만원짜리 생선을 선물로 줬다고? 이러면서 들와가지고 이상하다 생각했다ㅋㅋㅋㅋㅋㅋㅋ

17일 전
익인373
서운해도 티 안낼 듯 ㅋㅋ 맘 좁아보여
17일 전
익인375
찐 남이면 빡치는데 엄마면...이건 쓰니가 이해해 ㅋㅋ
17일 전
익인377
,,,?? 나 댓글보고 당황함 왜...? 친구를 위해서 준 건데 엄마면 이해해?? 난 그래도 서운할 거 가튼데
17일 전
익인378
누가보면 당근에 판줄
17일 전
익인379
엄마면 ㄱㅊ
17일 전
익인380
이게 이해가된다니 신기하다 ㅋㅋㅋㅋ 자기 생각해서 비싼돈 들여 줬는데 그걸 엄마주고.. 친구돈으로 효도하는게 개얼탱이
17일 전
익인381
아니 어머님 선물은 본인이 사던가 왜 네가 사준 걸 드리냐 걍 지인한테 준 거랑 똑같이 느껴지는데ㅠ
친구한테 잘 어울릴 거 같은 거 고심해서 준 걸 텐데 너무 짜증 나지ㅠ 뭐임

17일 전
익인382
엄마면 오케..
17일 전
익인383
진짜 남도 아니고 엄마드린거면 뭐..
17일 전
익인384
판것도 아니고 뭐,, 자기 입장에서나 고가의 소중한 선물이였던거지 그 친구입장에서는 고맙지만 별로 필요없는 선물이였던건데
17일 전
익인386
엄마면 너무 괜찮은데 … 엄마가 어떻게 남이야 ㅠ 가족이지 ..
16일 전
익인387
서운하겠다..아무리 어머님이 쓰신다고 해도
12일 전
익인388
30이면 비싼 것도 아니구만 ㅋㅋ 난 에르메스라도 준 줄 알았네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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