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기도 젤 친하고 나 취준 도와준게 고마워서 걔 생일때 큰맘먹고 줬던건데 와 그걸 걔 엄마가 쓰고있었음 나한테는 그거에 대해서 말 1나도 안 함ㅋㅋ직장 때문에 이제 지역 달라서 자주 못 봐서 이제 알았음 대체 왜 그랬냐고하니 자기는 원래 지갑 쓰던거 계속 써도 됐고 마침 엄마 지갑이 낡았던게 생각나서 그대로 그냥 줬단다 뒤통수 얼얼; 솔직히 찐 베프라고 생각했는데 배신감 정말 들어 이와중에 손절 망설이는 내가 레전드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