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개코라 알바하다가 칭찬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점 알바햇는데 재료가 뭔가 평소랑 냄새가 미세하게 다른거야

그래서 사장님한테 말햇는데 칭찬 받음

내 후각 예민하다고 그뒤로 맨날 내 코 앞으로 재료 들고오심;

[글쓴이]

참고로 옆집 찌개냄새가 너무 오래 나길래(주택살았음) 엄마한테 말했더니 옆집 아줌마 까먹고 잠들어서 불 못끈 거 잡아낸 적 이뜸ㅋㅌㅌㅋ

[익인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후각 예민해서 병원에불날뻔한거 끈적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우리는 영웅이야
누가 재능 인정하고 돈 좀 주라

[익인1]

마자 솔직히 불 안났자나

[글쓴이]

스펙 인정해주고 채용해줘야됨

[익인1]

나 전기장판 탄것도 알아차렸자나

[글쓴이]

1에게
나 궁금한게
혹시 제로음료 잘 못마심??

[익인1]

글쓴이에게
나 이제 익숙해져서 제로만 마실 수 있어 ,,,, 처음에는 제로 음료 먹고 뱉었음

[글쓴이]

1에게
하 난 안익숙해져서 그런가 못먹음 제로 맛구별 넘 잘하니까 미각을 넘어서 후각때문인가 싶기도 해섴ㅋㅋㅋㅋ
내친구는 구별 못한다해서 진짜 개놀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