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진 찍히는거 싫어하는데 오빠랑 있을 때 사진찍으면 예쁘게 나와서 좋아
웃는모습 찍히면 항상 표정이 어색하다 느꼈던 것 같은데 오빠랑 같이 웃는거 찍힌 사진 보고 첨으로 나 웃는모습 괜찮다고 생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