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만 하려고 했던 거라 정들기 싫어서 이름 안 짓다가 부르긴 해야 하니까 야 조랭이떡 이러다가 쪼랭하고 부르게 되고 결국 키우기로 결정했을 때 호칭 바꾸기도 좀 그래서 걍 김쪼랭이 됐거든 사실 좀 구리긴 해도 내가 동물 이름 촌스럽게 짓는 거 좋아해서 별 신경 안 썼는데 병원에서 쪼랭이 보호자분~ 하실 때마다 너무 부끄러움 ㅋㅋㅋㅋㅋ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