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생각나고 주말에도 생각나고
근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티 내면 부담스러울까봐
정말 아무도 모를만큼 티 안내고 공과사 분리하는중이다
업무도 겹쳐서 계속 연락해야 하고
내년엔 팀 옮기는데 벌써 아쉽고 슬퍼
오늘 이렇게 혼자 생각하다가도 내일 또 아무렇지 않게 대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