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 적절하지
근무지 걸어서 1분거리에 잇지
집은 같은 아파트
옆 동이지
너네 엄마가 나 엄청 이뻐하지
둘다 같은 돌 팬이지
너만 나 좋아하면 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는데 !!!
사소한말 다 기억하질 말던가 !!
환하게 웃으면서 반기는 날이 있는가 하면
본체만체 하는날이 잇기도 하고
그러면서 주변에 내 얘기 묻고
너네엄마한테 나 봤단 얘기 맨날 일러바치고 !!
정작 내가 말걸면 대답만 겨우 하고 !!!
모르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