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칭찬 들을때임..
인사치레는 걍 넘기는데 그보다 진지하게 콕 찝어서 말하는거 들으면
이사람 뭐지... 일부러 이러나?.. 싶어짐
그럴때 내가 찐 못생겼고 그걸 스스로 아는구나 싶어짐
근데 진짜 못생기면 모를수가 없어서..
마치 내 키가 150인데 훤칠하단 칭찬을 듣는듯한 기분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