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울증 심했구 친구도 그거 아는데

지금은 약도 끊고 나름 잘 지낸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좀만 힘들어해도 우울증 도지냐 거림 손절할까..

[익인1]

웅 너가 우울증인 거 알고 있었던 친구인데 저렇게 말한다고? 나라면 서서히 멀어질 것 같아

[글쓴이]

하씨 ㅜㅜ 친구도 별로 없는데

[익인1]

쓰다가 갑자기 상사가 말 걸어서 말았었는데 잘못해서 엔터 쳤나보다ㅠㅠㅠ 다시 고쳤오 ,,, 그래도 난 저런 친구는 있으나마나라고 생각해ㅠㅠㅠㅠ

[익인2]

힘든 티 내는게 거슬리나봄 바로 손절까진 그러면 거리를 좀 둬 봐 얕은 관계도 좀 있는게 좋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