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반에서 좀 많이 못생긴애랑 뚱뚱한애같이 다녀본적이 있는데 연예인 누구 예쁘다 이야기 나오면
절대 예쁘다고 인정을 안함 성형한거잖아 이러고
성형여부가 팩트인걸 들이밀고
반에서 예쁜애들 얼평.몸평 나노단위로 하고
내 얼굴 퉁퉁 붓거나 화장뜬날 캡쳐해서
넌 너의 얼굴이 안크다고 생각해?
너가 화장을 정말 잘한다고 생각해? 이런거 유도해서
본인이 원하는 답 안나오면 아징짜? 그랭 ㅋㅋㅋ
이러면서 혼자 낄낄거리고
엄청 예쁜애 지나가면 쟤네랑 우리는 급이달라
우린 진짜 너무너무 못생겼지 이러고있고
헌포 성인되고 같이 간애는 남자들이 나나 다른 옆친구한테만 가니까 나한테 니 내가 뚱뚱하니까 나 돋보일려고 오는거지?!
라고 화내고 있고
성형 싫다했으면서 방학때 지흡할까? 코할까
이러고 있고 이런애들한테 너무시달리고
외모정병있는 애들때문에 나도 정신병걸릴거같음
3년동안 저런거때문에 개스트레스 받아서
너무 장애수준으로 못생기거나 고도비만애들보면
친해지기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