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 이상형 그 자체였거든 진짜 엄청 잘생기고 성격 인성 그냥 모든 면이 내 이상형이었어 2년 반 만나고 남자 상황이 극그극극악으러 치닫아서 헤어졌어 그 뒤에 연애 2번 해봤는데 이 사람망큼 잘생긴 사람이 진짜 없어
연예인 정도나 되어야 될 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못 만나고 키스할 때도 너무 깨고 내가 익숙한 잘생긴 얼굴이 아니라 팍식고 직업이든 집안이든 다 봐도 그냥 지팔지꼰인지 뭔지 극복이 안 돼 또 다시 찾아가게 되고 정말 정말 못 잊겠어
언제쯤 극복이 될까 헤어진지는 8개월 됐어 제발 잊고싶어 더 잘생긴 사람 만나도 성격이 개차반일 수도 있잖아 근데 그냥 얼굴만이라도 더 나은 사람도 안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