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은연중에 나를 무시하고 있다는게 말로 드러나서.. 손절할까 고민중ㅠ 내가 지금 백수라 기본적인 알바 구하는 것도 힘들다 요즘 하소연하다 어제 돈벌면 길고양이 츄르도 사야지 하니까 온 답장이 ㅋㅋㅋㅋㅋㅋㅋ니 먹을거나 사셈 다음 할말없으니까 자기도 고양이 밥샀는데 고양이 없어져서 허무했다~ 이건데 얘가 그 1-2천원 아까워하는 애가 아닌걸 알아서 마상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