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4에 처음 들어온 회사고 대학병원 사무직이야
팀원이 원래 팀장 1 직원 2 인데
직원 하나가 팀장 때문에 나가서
신입인 나 혼자 남았어 한 5개월 때 혼자 된 것 같아
그러고 전공의 파업하면서 지금까지 쭉 혼자였고..
진짜 업무가 감당이 안돼... 난 심지어 원래 같이 일할 때도 서포트 역할이였어서
아무것도 몰라서 다른 부서한테 물어가면서 하고 다 까칠하고...
퇴사하기로 해서 인수인계 정리하기도 바쁜데
병원 내부에서 또 난리네.. ㅎㅎㅎ 진짜 걍 기절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