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회피형이라기 보다는 자존감이 낮아지는게 맞겠지?
나는 나의 외적인 모습에 유독 영향을 많이 받아서 내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살이 찌고 삐지고에 영향을 엄청 받음
최근에 시험준비하느라 10kg정도가 쪘는데 진짜 회피형이 돼서 열심히 다이어트 중임ㅠㅠㅠ
친구들 만나는것도 두렵고 친척들 만나는 것도 두려움(세달전에 친척들 만났을때도 살이야기만 듣다가 왔거든 물론 이해는가 갑자기 살이 쪄서 사람이 달라졌으니깐)
외적인거에 영향을 덜 받을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네
자존감이 낮은거겠지 성격적인 영향도 있는것 같아 외향적인 것도 아니고 사교적인 성격도 아니거든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긍정적인 마인드와 몸을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