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대놓고 놔둔게 아니라
어떤 박스에 그냥 용품이랑 젤같은거 꽁꽁숨겨서 놔뒀거든?
내가 본가들어온지 얼마안되서 그냥 열어볼꺼라생각못하고 짐박스에 놔뒀는데 내 허락도 없이 엄마가 청소한거임ㅜㅜㅜㅜㅜㅜ
근데 그냥 정리했음 상관없지그박스 열린채로 걍 정리되어있는거
젤도 걍 머리에 바르는젤러 생각했는지 방화장대에 떡하니있고 수치스러운걸떠나서 화부터 나는거야.포장되어있는거 다 열고 정리한게 난 부탁하지더않았는데 이거때매 자취하기전에도 싸웠는데 왜 자꾸 반복하는지 넘 화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