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정신 못차렸는데 남의 말은 퍽이나 잘 듣겠다.... 솔직히 남이야 뭐 불난집 구경하듯 한마디 던지고 가면 그만이지만 본인은 죽기전까진 살아야할 본인인생인데 어쩌러구 그르냐 한번 망하면 돌이키기도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