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 회사에서 친한 사람 만들기 글렀다는 생각이 든 이후로 별다른 노력도 안하게 돼... 그러다보니가 점점 더 고립되고 혼자 있으면 더 우울해져서 더 다가가기 힘들어지고 ㅠ 혼자 일기도 쓰고 별거 다 해보는데 난 왜 내가 하는 좋은 말은 안 들릴까 남이 넌 좋은 사람이다 이렇게 해봐라 해야지만 기운이 좀 나... 근데 친구들한테 매번 이럴수도 없어서 그냥 땅굴파는중 한달에 이런 날이 반 이상은 되는것같아 점심도 맨날 혼자 먹고 너무 우울하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