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은 거 스트레스 ㅠㅠㅠ
어릴 때 이상한 고집 있었음
초중고 전부 공학 나와서 남사친 많은 편이었는데
걔들이 나 키 작고 귀엽다고 칭찬해주는 게 그렇게 좋더라?
또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키 안크려고 밤새고 가방 무겁게 다니고 오바를 떨어버림
그 결과
아빠 180
엄마 163
언니 168
나 153.....
이제 20대 중반을 향해가는 나인데 성장은 끝난 거겠지...?
요즘 애들 왤케 다 큰거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