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애 시작한 익인인데
애인 타지여서 내 자취방에서 한 번씩 자는데 그 때마다 강아지 데려와.
근데 털빠짐도 있고, 내가 알레르기가 있어서 약을 먹어야한단 말야. 그래도 어쩌다 한 번이면 괜찮았는데
여행 잡는데 당연하게 강아지 데려가려고 해서 좀 짜증나.
강아지 애인이 혼자 키우고 있어서 이해는되는데 뭔가 강아지 케어하면 집중도 잘 못하겠고..
반려견동반하는 숙소는 비용도 비싸지고, 같은 비용대비 시설도 별로인 것 같은데 너무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