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지인(팀원)이 생일이였어서 예전 대화하던 중에 향 좋다고 했던 향수를 선물해줬었는데, 그걸 며칠 후 당근에 올린 걸 봤음
나름 진짜 친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기분이 너무 나빴음
차라리 친구한테 주던가.. 왜 당근이야..
그것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보냈어서 주소 옮기는 걸로 당근에 올림,,ㅋ
+ 예전에 사고싶은게 있어서 회사 근처에서 당근하다가 상대방이 그 팀원인거 알게되었고 몇 달 후에 당근 돌아보다가 그 사람 당근에 들어가봤는데 거래완료에 있는걸 보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