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는 군대에서 억울하게 죽은 채상병 사건에서는 벌떼처럼 들고 일어날 줄 알았다?
그런데 남초 조용했잖아.
집게 손가락으로 집단 행동 하고 항의하고 해고당하게 할 수 있는 화력 가지고 있으면, 정말 억울하다고 시위라도 하고, 윗선들한테 들이받고 그럴 줄 알았는데. 뭐했어?? ㅋㅋㅋㅋ 하는 사람들만 하고 맘카페 엄마들 아들 생각난다고 항의 하는 건 봤는데ㅋㅋㅋ
지금도 딥페이크 텔레그램 성범죄에만 댓글로 "그래서 죽었어?" 하는 거 진짜 같잖다. 학교 에타 들어가봐... 지네 여시 n번방 사태때 가만히 있던 거 보면 도와주기도 싫다고??? 도와줘?? 뭘 도와줰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게 여혐으로 귀결되면서, 정작 지네 인권을 탄압하려는 사회나 윗선에는 꼼짝 안하네?
진짜 사회 시스템에는 입 한 번 못 떼는 것들이 어떻게든 여자사회진출 막고 지네 파이 뺏겼다고 우쭈쭈 해달라고 하는 것처럼 보여서 환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