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이제 내가 연락을 할수도 없고 오지도 않을게 분명해서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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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떻게 마음 먹어야하고 어떻게 생ㅎ할해야하는지 알려줘

[익인1]

나랑 똑같네…

[익인2]

나랑 똑같다 ㅋㅋㅋㅋ

[익인2]

상대방은 이미 마음정리 끝 연락할수도없고 기다려도 올 연락도없어.
그냥 내인생 바쁘게 나 자신을 가꾸면서 사니까 조금씩 나아지더라 일부러 상대방 관련된 모든건 다 지우고 차단했어. 그리고 좋았던시절말고 그사람이 날 힘들게한점 그런것만 생각했어 단점들 그러니까 내가 이런 사람한테 매달릴필요가없잖아??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익인2]

가장먼저할껀 스스로가 더 나은사람이 되기 스스로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잘 가꾸기가 중요한거같아. 초반엔 이런사람 다시 못만날거같아 그런생각에 힘들었는데 그냥 내가 더 나은사람이 되니까 그런생각도 안들더라 ㅋㅋㅋ 내가 너무 아까워, 그사람보다 더 좋은사람 만날 준비한다 생각하니까 마음편해

[글쓴이]

밑에 댓글 봐줘 고마워!

[익인2]

물론 이렇게해도 처음엔 당연히 힘들도 빈자리를 크게 느낄거야 나도 그랬고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가야 나도 응원할게 같은 상처를 받았던 사람으로써 쓰니도 잘 회복하길! 스트레스 풀수있는 취미생활도 추천해! 새로운 사람들과 모임같은거나

[익인3]

내가 딱 한달전에 그랬는데 아직도 100프로 회복은 안된건 사실이지만 시간이 약이긴 하더라ㅜㅜ
나는 계속 그사람의 단점을 생각했고 인연이 아니기에 이렇게 끝난거다 나는 더 좋은 사람 만날거고 나를 받아줄 수 있는 큰 그릇인 사람을 만날거다 계속 생각했어
그리고 유튜브 켜서 사람에 상처 받았을때 이런 영상도 많이 봤어 !
하고싶은말은 메모장에 켜서 적고 다시 보고 보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이 달라지더라

[글쓴이]

밑에 댓글 봐줘 고마워!

[익인4]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더라~ 다른 사람 만나봐

[글쓴이]

다들 조언해주고 도와줘서 고마워
헤어진지 두 달이 다 되어가는데 첫연애기도 하고 힘들때 만나서 2년동안 너무 의지를 많이 했나봐
아직 많이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었는데 얘기해준대로 극복해볼게 고마워

[익인2]

화이팅

[익인5]

나랑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안하고 걔도 안올듯! 걍 끝인거 뭐 ㅎㅎ 뇌에 힘주고 취미 생활하고 혼자 놀기도하고 친구도 만나 ! 🌟

[익인6]

아구 마지막 둥이 댓글보고 댓글을 안달수가 없다
나랑 상황이 너무너무 똑같아서 ㅠㅠ
나도 첫 연애였고 2년반 사귀고 헤어진지 지금 두달째야
멘탈 회복했다가 추억정리하는 모습에 한달차에 무너지고 새로운사람생긴거 알아서 두달차에 또 무너졌다 ㅎㅎ
너무너무 힘든데 그냥 아침에일어나서 그리고 혼자있을때 계속 곱씹어 나는 더 소중한사람이고 더 사랑 받을 자격있고 더 좋은사람 만날수있다고 걔는 꼭 후회할거라구 그리고 울고싶을땐 진짜 꺼이꺼이 울어줘 지금도 너무울어서 눈팅팅 부은채로 출근중이다 ㅎㅎ 울고나면 조금 답답한맘이 풀리더라구 충분히 슬퍼하고 나를 사랑해주는게 답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