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받아 줄 당시에는 내가 걔한테 호감이 있다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사귀기 시작했는데 막상 연애를 해보니까 이성적 호감이 아니라 사람으로써의 호감 이었던 거 같아ㅠ 거기다가 군대까지 가있어서 거의 못 만나니까 이게 맞나 싶은데.. 헤어지자 하려고
근데 멘트를 모르겠어. 상대 가 6시에 폰을 받는데 띡 헤어지자 한마디 통보하면 좀 그렇지 않을까?
저 위에 써놓은 말대로 다 적으면 구구절절 같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