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때문에 싸운 게 진짜 10번은 넘을 거 같은데 항상 말 하고 나서 후회하고 미안하다 하고 고친다 노력한다 하는데 매번 반복되니까 나도 힘드네 너무 좋은데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막상 시간 갖자고 하기엔 내가 후회할 거 같아서,,
니 애인이 그런 병ㅇㅅ으로 보이냐 연락하지 말아라 등등 다 홧김에 한 말이라 뒤돌면 바로 사과하고 엄청 후회하고 미안해하는 게 보여서 안 풀 수도 없어 근데 이번에는 좀 안 풀린다 나도
막말하고 후회하는 건 왜 그럴까 그냥 화를 못 이겨서 한 말이라 그런가 조언 좀ㅠ